제일투자증권은 19일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금융주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금융주 주식과 파생상품 비중을 60∼95%로 유지하게 돼 있으며 지정한 수익률·손실률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MMF로 전환된다.

 주요 편입종목은 △은행주(국민은행, 조흥은행) △증권주(삼성증권, LG투자증권, 신영증권) △보험(삼성화재, LG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대한재보험) △카드(국민카드, 외환카드, LG카드)이다. 이상환기자 newsgu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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