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성림)는 16~18일 제주 칼(KAL)호텔에서 제20차 예총 전국대표자대회를 연다.

 울산에서는 홍맹곤 지회장을 대신해 김영근 부지회장이 참석한다. 특히 한국예총울산시지회는 내년도 예총전국대표자회의를 울산에서 개최하자고 주장할 계획이다.

 손병두 전국경제인연합회 상임고문이 "기업과 예술문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조성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과 이진배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사무국장이 각각 "남북 예술문화 교류를 위한 이해와 접근 방법", "영국의 문화예술 진흥정책과 제도-최근의 동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서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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