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강남역 부근 거리에 설치된 '구정물 자판기'에서 한 시민이 구정물을 구입하고 있다.
    대우증권과 유니세프는 구정물을 마신 탓에 목숨을 잃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구정물 자판기'를 설치했다. 
    시민들이 자판기에서 구정물 한 병을 천원에 구입하면 대우증권이 9천원을 더해 한 명의 아프리카 어린이가 1년간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1만원이 된다.
    판매 목표치인 구정물 5천 병을 시민들이 사면 5천 명의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1년치 깨끗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셈이다.       /연합뉴스
▲ 19일 오후 강남역 부근 거리에 설치된 '구정물 자판기'에서 한 시민이 구정물을 구입하고 있다. 대우증권과 유니세프는 구정물을 마신 탓에 목숨을 잃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구정물 자판기'를 설치했다. 시민들이 자판기에서 구정물 한 병을 천원에 구입하면 대우증권이 9천원을 더해 한 명의 아프리카 어린이가 1년간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1만원이 된다. 판매 목표치인 구정물 5천 병을 시민들이 사면 5천 명의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1년치 깨끗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셈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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