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환 울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10일 (주)유성에서 임직원 70명을 대상으로 ‘변화와 경영, 전략적 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차 부회장은 ‘혁신은 창조적 파괴과정’이라는 슘페터(Schumpeter)의 말을 인용하며, “회사는 임직원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어떻게 키워낼 것인가를 항상 고민해야 하고 그 해답은 결국 ‘변화에 대해 어떻게 전략적으로 대응하느냐’에 있다”고 강조했다. 추성태기자 ch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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