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도에 따르면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야간에 개최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개회식을 네티즌에게 생생하게 알리기 위해 취타대, F3경기용 자동차 시범, 디딤무용단의 대북제전,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식전·후 축하 이벤트를 중계하기로 했다.
또 대회기간 동안 양산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원수 선생 추모 기념행사, 관설당 전시회, 한글백일장 등 다채로운 행사뿐 아니라 경상남도와 개최지 양산시를 알리는 영상물과 도내 산재한 관광, 문화의 현장도 함께 소개된다.
이 중계는 경상남도와 양산시 홈페이지의 팝업창이나 배너를 클릭하여 볼 수 있으며, 녹화된 영상자료는 도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창원=조창화기자 joch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