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경찰서는 29일 주차돼 있는 택시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노모씨(25·남구 신정동)등 2명에 대해 준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노씨 등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지난 27일 오전 1시10분께 남구 무거동 H가든 앞 노상에서 세워둔 박모씨(43)의 택시에 침입, 현금 4천원을 훔치고 박씨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최석복기자 csb736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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