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타 시·군에서 전입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산시 전입을 환영합니다"라는 책자를 만들어 배부하고 있다.

 시는 1만여권의 책자를 만들어 읍·면·동사무소에 비치하여 관외에서 전입하는 시민들에게 마산시를 알리는 좋은 계기로 삼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책자에는 전입하는 시민들의 샐활에 유익하게 활용할수 있도록 시정방향과 역점시책, 시의상징, 연혁, 특성, 문화재 등과 각종 민원처리부서 전화번호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 주요기관전화번호와 관내 주요기관, 유원지, 대학교, 경찰서 등 마산시가지도 안내도

함께 16페이지의 분량으로 수록되어 있다. 마산=김영수기자 ky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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