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걸스카우트 울산연맹(연맹장 정원영)은 17일 오후 2시 종하체육관에서 창립기념식 및 걸스카우트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소·인사·친절" 캠페인을 식전행사로 가진 뒤 울산 시내 35개 초·중·고등학교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과 걸스카우트 큰잔치를 벌인다.

 걸스카우트 큰잔치는 삼산초등학교 "난타공연", 현대청운고등학교와 일산중학교 "기타반주에 따른 합창" 등 13개 학교의 학예발표회로 진행된다.

 한국걸스카우트 울산연맹은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고 있다. 배샛별기자 star@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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