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유용찬)는 16일 오후 2시 공업탑로터리 일대에서 포스트월드컵 문화시민운동 일환으로 친절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 60여명은 시민들에게 친절배지 1천개와 홍보 전단지 3천매 등을 나눠주며 친절운동에 참여하는 서명을 받기도 했다.

 남구청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포스트월드컵 문화시민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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