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새마을지회(회장 김금곤)는 19일 오전 9시 홀로사는 노인 160여명을 모시고 온천욕 효도관광에 나선다.

 이번 효도관광은 마을별 새마을 지도자 30명이 홀로사는 노인들을 모시고 경북 경주시 일대의 유적지와 명승지 등을 관광하고 인근 온천에서 목욕을 시켜 드릴 예정이다.

 북구지회는 메가마트울산점 후원으로 최근 마련한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 효도관광을 자주 갖기로 했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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