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정치종합
<여 선거인단 권역배분 논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2.02.24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전이 개막된 가운데 대 권역별 선거인단 배분 방식의 공정성을 놓고 당 선관위 내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현행 당헌·당규는 2000년 12월31일 통계청의 주민등록상 지역별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16개 시·도별 선거인단수를 미리 배정한뒤 여성 30% 이상, 40세 미만 30% 이상 등의 기준에 따라 배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고 이에 따라 제주 760명, 서울 7천183명 등의 선거인단 수가 배정됐다.

 문제는 선거인단 공모가 권역내에서 골고루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특정주자들과 연고가 있는 소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져 선거인단이 편향적으로 구성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충남의 경우 이인제 고문의 지역구인 논산·금산에서, 전남은 한화갑 고문의 연고지역인 목포와 무안·신안에서, 경북은 김중권 고문의 지역구인 울진·봉화에서, 전북은 정동영 고문 지역구인 전주에서 선거인단 응모가 집중돼 광역선거인단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현상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당 선관위는 최근 이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선거인단 배분을 기초자치단체나 국회의원 지역구를 기준으로 세분화하는 방안을 당 지도부에 제안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당 지도부도 선거인단 구성이 특정 소지역에 편중될 우려를 인정했지만, 이미 경선이 시작된 마당에 경선규정의 전체 틀을 뜯어고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덕규 선관위 집행위원장은 “대권역별로 선거인단을 배정하다보니 특정주자의 연고지역에 편중되는 문제가 있고 홍보면에서도 모든 지구당이 열심히 나서지 않는 부작용이 있어 개선이 검토됐지만 현 시점에서는 손을 대기 어렵다”고 말했다. [연합]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울산 학성고등학교 제7회 동기회로 구성된 학칠장학회, ‘2019 학칠장학금 전달식’ 가져
2
검찰, 송병기 부시장 자택과 시청 내 집무실 압수수색
3
서울중앙지검,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전격 소환해 조사중
4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19년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5
검찰, 송병기 부시장 자택과 시청 내 집무실 압수수색
6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 '2019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연회'개최
7
"주요 산유국, 하루 50만 배럴 추가 감산에 합의"
8
"동명이인에게 뺏겼다"…30년 만에 나타난 수상한 '땅 주인'
9
'견원지간' 터키·그리스…이번엔 EEZ 문제로 갈등
10
내년 초고소득 직장인 건보료 상한액 인상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