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식시장은 외국인이 연6일째 매도하면서 1천억 단위의 매도세를 멈추지 않고 있지만 기관의 매수세로 전약후강의 모습을 보였다.

 미국시장의 큰폭 등락속에서도 국내주식시장은 770포인트 까지 밀리면 개인과 기관의 저가매수 자금이 강하게 들어오고 있고, 무디스의 국가 신용등급소식과 종목별 물량 부담감소로 챠트상으로 다음주에는 800포인트 돌파가 가능해보인다. 외국인도 지난주 연일 매도 하였기 때문에 이젠 어느정도 매수가 들어올 가능성 또한 높아졌다.

 이번주 주식시장은 기관이 선호하는 우량종목 및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우량주 중심의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며, 이들종목의 저가매수가 유리해 보인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