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부경찰서는 25일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혐의(폐기물관리법위반)로 모 건설업체 이사 심모씨(5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 8월부터 3개월동안 울산시 북구 어물동 나대지에 폐스티로폼 등 건축폐기물 10여톤을 불법으로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용기자 ls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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