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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전국체전
“첫 출전한 대회서 금메달 예상 못해”수영 안세현 여고부 접영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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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0.10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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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전국체전 ‘새내기’ 안세현(효정고·사진)이 금빛 물살을 갈랐다. 안세현은 지난 8일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영 여고부 접영 200m에 출전, 2분10초5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처음 출전한 전국체전에서 거둔 값진 수확이다.

경기 직후 안세현은 “메달권 진입 예상은 했지만, 금메달을 딸 것이라는 예상은 못했다”면서 “첫 전국체전에서 1위를 차지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전날까지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이었다는 그는 “아침까지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아 마음이 무거웠지만, 오후부터 회복되기 시작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중학교 재학 당시 50m와 100m를 주 종목으로 활약한 안세현은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100m와 200m로 종목을 변경했다. 초등학교때 수영을 처음으로 접했다는 그는 “항상 곁에서 도와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수영이라는 종목에 시민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2012년 런던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세현은 11일 여고부 접영 100m에도 출전, 두 번째 메달사냥에 나선다. 차상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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