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체육전국체전
수영계 ‘샛별’ 안세현 접영 100m 한국新종전보다 0.01초 빠른 59초32...200m이어 정상…2관왕 등극
사격·양궁 등도 승전보 울려...대회 6일 금10·은4·동10 수확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10.12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11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여고부 접영 1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울산효정고 안세현이 힘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경기 고양=김경우기자  
 
울산 수영계의 ‘샛별’ 안세현(효정고)이 접영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92회 전국체육대회 6일째인 11일 고양시 고양체육관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고등부 접영 100m에 출전한 안세현은 59초32의 기록으로 종전 한국기록을 0.01초 앞당기며 새 기록을 작성했다.

앞서 지난 9일 여고부 접영 200m 금메달을 거머쥔 안세현은 이날 100m에서도 정상에 올라, 첫 출전한 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울산 수영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한국기록을 수립한 안세현은 “미열때문에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지만, 우승을 생각하며 앞만 보고 달렸다”면서 “지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선수들과 겨루며 실력이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번 금메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훈련해 한국 뿐 만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이던 안세현을 발굴해 한국기록수립까지 길러낸 한량경 울산시청 수영감독은 이날 제자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한 감독은 “세현이가 뒷심이 강해 기대가 컸다”며 “초반 스타트만 보강하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울산시 선수단은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를 쓸어담으며 막판 ‘뒷심’을 발휘했다.

순위는 전날 14위에서 한계단 떨어졌다. 점수 배정이 높은 단체종목이 예선에서 대부분 탈락했기 때문이다.

사격에서는 전국체전 22회 출전에 빛나는 박병택(울산시청)과 전국최강 북구청 사격팀이 메달밭을 싹쓸이하는 쾌거를 거뒀다.

센터화이어 최강자 박병택은 대구(KT) 이상학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북구청 사격팀은 스키트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금·은·동메달을 모두 쓸어담으며 정상에 군림했다.

이날 테니스 여자일반부 개인단식에서는 부상을 딛고 일어난 김나리(경동도시가스)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 테니스는 경기와 부산에 이어 모처럼 종목 3위에 오르는 기쁨도 누렸다.

태권도 여자일반부 +73㎏급 안새봄(삼성에스원)과 레슬링 남자일반부 자유형 84㎏급 이재성(울산선발)도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절정에 오른 기량을 뽐냈으며, 현대모비스는 양궁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뜻밖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막바지 메달레이스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메달 획득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 울산대도 테니스 남자대학부에서 라이벌 건국대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근대5종 4종계주에서도 정상에 오른 울산은 이날 총 10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목표 35개를 훌쩍 뛰어넘은 금메달 40개를 달성했다.

울산은 체전 마지막날인 12일 현대정보과학고가 축구 여고부 결승에 나서며,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범서고 배드민턴팀도 여고부 단체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경기 고양=차상은기자 chazz@ksilbo.co.kr





대회 6일차 메달리스트

<금메달> △박병택(울산시청) 사격 남일부 센터화이어권총 △김나리(경동도시가스) 테니스 여자 일반부 개인단식 △북구청 사격 일반부 스키트 단체 △안새봄(삼성에스원) 태권도 여일부 +73㎏급 △조광수(북구청) 사격 일반부 스키트개인 △울산선발 근대5종 4종계주 △이재성(울산선발) 레슬링 남일부 자유형 84㎏급 △안세현(효정고) 수영 여고부 접영 100m △현대모비스 양궁 여일부 단체전 △울산대 테니스 남대부 단체전

<은메달> △석미정(울산시청) 육상 여일부 높이뛰기 △이교환(호계고) 볼링 남고부 마스터즈 △이인종(삼성에스원) 태권도 여일부 -73㎏급 △황정수(북구청) 사격 일반부 스키트개인

<동메달> △윤상(남목고) 복싱 남고부 라이트플라이급 △학성여고 양궁 여고부 단체전 △강호민(울산대) 테니스 남대부 개인단식 △최동휘(현대해상) 테니스 남일부 개인단식 △강현석(북구청) 사격 일반부 스키트개인 △조현정(대원S앤D) 볼링 여일부 마스터즈 △박민진(울산선발) 레슬링 남일부 자유형 96㎏급 △박나리(울산시청) 수영 여일부 접영 100m △백승빈(울산과학대) 복싱 남대부 플라이급 △임동현(울산과학대) 복싱 남대부 밴텀급 △임솔(울산과학대) 복싱 남대부 라이트웰터급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GTX·7호선 교통 호재등…서울과 더 가까워진 양주신도시
2
‘무료지원’, 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 등 의료계열인의 일자리구하기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3
규제지역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계획서·증빙서류 의무화, 별도 제출 필요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관심 쏠려
4
비규제지역 전원주택, 용인 타운하우스 ‘삼계리 위드포레’ 4단지 분양 중
5
울산시, ‘집에서 즐기는 이색 정원 만들기 체험’ 행사
6
보고 느끼고 만족하는 반려동물 박람회 `2020 부산펫쇼` 개막
7
랜드마크 상가 ‘검단 메트로시티’ 분양 초읽기
8
워라밸에 역세권·숲세권·학세권까지 아우르는 ‘GTX 연신내역 트라리움’ 눈길
9
울산 이륜차 교통 위반 단속 최근 2년 새 급증
10
코스탁(주), ‘관리의 달인’ 부동산서비스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