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태권도협회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걱정을 덜고 학업과 태권도에 전념하는 것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관 회장은 “울산 지역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련생들이 좋은 기량을 갖춤과 동시에 이웃에게 베푸는 마음을 배운다면 이보다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상은기자 chazz@ksilbo.co.kr
차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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