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해외 여행자보험’을 판매한다.
경남은행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해외 여행자보험’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와 제휴해 판매되는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국내 또는 해외여행 중 발생하는 상해·질병 등 신체손해를 보장한다. 또 휴대품 도난 및 파손에 따른 각종 손해는 물론 제3자에 대한 법률상 배상책임손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상해준다.

예를 들어 15세 이상 고객이 5000원 가량의 보험료로 국내 여행자보험 고급형에 가입(설 연휴 4일 기준)하면 상해사망·후유장해 최고 1억원, 질병사망 2000만원, 배상책임 2000만원 한도, 휴대품 손해 1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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