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오는 3월말까지 ‘KNB그린체크카드(후불교통카드) 발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KNB그린체크카드 발급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신규 발급 후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이용시 후불교통 이용요금을 20% 할인해 준다.

KNB그린체크카드(후불교통카드)는 에코머니 가맹점 이용시 최대 5%, 탄소포인트제도 가입(www.cpoint.or.kr) 후 가정 내 에너지 절감 시 연 최대 7만 포인트까지 에코머니 포인트가 제공된다.

적립된 에코머니 포인트는 TOP포인트 전환하거나 에코머니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할 수 있으며 현금캐시백도 가능하다.

국내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최대 0.5%를 TOP 포인트로 적립해주며 인터넷 영화 할인·토익응시료 할인·SMS바로알림서비스 무료 제공 등의 할인 및 우대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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