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이 ‘새로운 출발! New Happiness, NH농협은행’ 출범을 기념해 스마트 ‘NH커뮤니티 서비스’를 출시했다.
농협은 ‘새로운 출발! New Happiness, NH농협은행’ 출범을 기념하여 스마트 ‘NH커뮤니티 서비스’를 출시한다.

‘NH커뮤니티 서비스’는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커뮤니티를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이미 2011년 10월에 대학생활 도우미 앱 ‘캠퍼스노트’을 출시해 대학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동호회, 동문회 등 다양한 모임을 관리할 수 있는 ‘내가 총무다’는 총무가 어플에서 모임을 개설하고 회원들이 여기에 가입하면 된다. 총무는 등록된 회원들에게 단체 쪽지나 SMS, e-메일 등으로 소식을 쉽게 보낼 수 있고, 모임 캘린더에 일정을 등록해 중요한 소식을 공지할 수도 있다.

금융거래 기능을 추가해 모임 통장의 거래내역을 조회하고 이를 편집해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 없는 회원에게도 어플을 통해 SMS, e-메일 등으로 함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간 직거래 모바일 장터인 ‘NH 사고팔고’는 아나바다나 중고장터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주고받는 나눔의 장을 제공하고 농업인이나 중소상인들이 상품을 등록하고 회원이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쇼핑몰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농협은 신토불이몰 등 우리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직거래 장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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