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커뮤니티 서비스’는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커뮤니티를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이미 2011년 10월에 대학생활 도우미 앱 ‘캠퍼스노트’을 출시해 대학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동호회, 동문회 등 다양한 모임을 관리할 수 있는 ‘내가 총무다’는 총무가 어플에서 모임을 개설하고 회원들이 여기에 가입하면 된다. 총무는 등록된 회원들에게 단체 쪽지나 SMS, e-메일 등으로 소식을 쉽게 보낼 수 있고, 모임 캘린더에 일정을 등록해 중요한 소식을 공지할 수도 있다.
금융거래 기능을 추가해 모임 통장의 거래내역을 조회하고 이를 편집해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 없는 회원에게도 어플을 통해 SMS, e-메일 등으로 함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간 직거래 모바일 장터인 ‘NH 사고팔고’는 아나바다나 중고장터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주고받는 나눔의 장을 제공하고 농업인이나 중소상인들이 상품을 등록하고 회원이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쇼핑몰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농협은 신토불이몰 등 우리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직거래 장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