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안드로이드(Android)운영체제와 아이오에스(ios)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뱅킹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PC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스마트폰으로 옮겨야만 했던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안드로이드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을 이용한 ‘경남은행스마트폰뱅킹’은 안드로이드마켓(Android Market) 및 금융결제원 다운로드페이지(m.kmbstore.com) 접속 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오에스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은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에서 경남은행스마트폰뱅킹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경남은행 팽영대 U뱅킹사업팀장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금융 거래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이용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배려해 나갈 것이다”며 “서비스 확대는 물론 고객들이 안전하게 스마트폰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정책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