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고객에 타행이체수수료 면제등 혜택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오는 6월말까지 ‘일석삼조 스마트뱅킹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경남은행 스마트뱅킹에 가입하면 12월 31일까지 타행이체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스마트뱅킹 가입 후 일회용비밀번호발생기(OTP)를 신청(영업점)하면 무료 제공된다.

이외도 스마트뱅킹 가입 고객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영화관람권(1인 2매)이 지급된다.

경남은행 팽영대 U뱅킹사업팀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경남은행 스마트뱅킹에 가입하고 수수료 면제 혜택과 사은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며 “많은 고객들의 이벤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윈도우 운영체제·아이오에스 운영체제·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블랙베리 운영체제에 이어 최근에는 바다 운영체제로까지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6일부터는 스마트폰을 통해 공인인증서를 직접 발급받는 ‘스마트뱅킹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시행해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