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빛 행진을 노리는 울산씨름선수단을 격려하는 행사가 17일 무룡중학교 무룡관에서 열렸다.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빛 행진을 노리는 울산씨름선수단을 격려하는 행사가 17일 무룡중학교 무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평 울산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을 비롯해 이성식 무룡중 교장, 여천초 김진근 교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했다.

울산씨름선수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목표로 무룡중학교 씨름장에서 합동 훈련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차상은기자 chazz@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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