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파월 장관은 이날 아세안지역포럼(ARF) 참석차 캄보디아로향하는 기내에서 이같이 강조, 북한이 북핵 5자회담을 수락하지 않을 경우 유엔이경제제재 결의 채택과 같은 강제조치를 염두에 둔 논의에 착수할 가능성이 있음을시사했다.
미 정부 고위 관계자가 유엔의 북한 문제 논의와 관련,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한것은 처음이다.
이와 함께 파월 장관은 ARF에 북한 대표단이 참석중인데 대해 “다국간 대화를통한 핵개발 계획의 중지를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