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BC카드로 올 여름 휴가 알뜰하게 다녀오세요.”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경남BC카드 이용고객들의 알뜰한 여름 휴가를 위해 전국 유명 테마파크 이용시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지난달 출시된 ‘대우백화점KNB카드’는 블루원리조트(경주)·한화스프링돔(경주)·통도아쿠아환타지아(양산)·스파벨리(대구) 등, 전국 17개 테마파크 입장권을 10~50%까지 할인해준다.

여기에 에버랜드·롯데월드 등 전국 9개 놀이공원 할인혜택과 함께 BC카드 여행팀을 통해 전국 유명 호텔·콘도·펜션 예매시 30~50% 할인, 그리고 국내 면세점 5~15%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그린(Green)카드’는 오는 8월 2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키즈랜드·벡스코워터랜드·벡스코키즈랜드 본인 외 동반 1인 입장료를 2000원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울산지역 특화상품인 ‘에코가람울산카드’와 경남지역 특화상품인 ‘NEW 단디(DANDI)카드’는 전국 놀이공원 본인 최대 50% 할인, 테마파크 본인 및 동반 1인 최대 40% 할인 등의 ‘레저서비스’가 제공된다.

경남은행 장연호 카드사업부장은 “경남BC카드를 잘 이용하면 휴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