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독일에서 개발된 신기술을 이용, 일본에서 처음 상품화한 것으로, 캔맥주통 상단의 따개를 제거할 경우 맥주를 싸고 있는 형태로 봉인된 물이 내부에서 증발, 주위의 열을 빼앗아 90분 정도 지나면 맥주가 섭씨 6~8도 정도로 냉각되게 된다.
맥주는 냉각된 상태로 약 12시간 정도 보존된다.
회사측은 연내에는 도쿄 지역의 일부 판매점에서만 판매를 한 뒤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스포츠나 레저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은 물론 음식점 등에서도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희망소매 가격은 2천620엔이나 캔 용기의 보증금조로 2천엔을 낸 뒤 돌려받게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