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추석 연휴기간 가정 내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제공되는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는 본점 영업부를 비롯해 울산· 경남·부산지역 45개 영업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는 전국 161개 모든 영업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 신청(이용)은 경남은행 거래여부에 관계 없이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각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