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3일 여성인 강금실 법무장관에 대해 "모처럼 장관다운 장관의 면모를 본다"며 "사내장관 다 합쳐놓은 것보다 낫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최근 철도파업대응 등 정부의 노사정책에 대해 "이제야 (정부가) 정신을 차리는 것 같다"면서 특히 강 법무장관을 칭찬했다. 강 장관이 최근 노조 파업사태를 해결하는 과정에 "불법파업은 명분이 있든 없든 법적으로 책임을 진다는데 예외가 없다"고 언급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른 정부의 파업대응을 강력히 주장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반도 활쏘기의 기원, 울산’ 널리 알린다 남목산단, GB해제·산단계획 승인 동시 추진 울산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최종지정 박차 미포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체계로 청소년 도박 만연…울산서만 296명 적발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의무화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3일 여성인 강금실 법무장관에 대해 "모처럼 장관다운 장관의 면모를 본다"며 "사내장관 다 합쳐놓은 것보다 낫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최근 철도파업대응 등 정부의 노사정책에 대해 "이제야 (정부가) 정신을 차리는 것 같다"면서 특히 강 법무장관을 칭찬했다. 강 장관이 최근 노조 파업사태를 해결하는 과정에 "불법파업은 명분이 있든 없든 법적으로 책임을 진다는데 예외가 없다"고 언급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른 정부의 파업대응을 강력히 주장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주요기사 ‘한반도 활쏘기의 기원, 울산’ 널리 알린다 남목산단, GB해제·산단계획 승인 동시 추진 울산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최종지정 박차 미포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체계로 청소년 도박 만연…울산서만 296명 적발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