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도 고양서 폐막 종합 12위·메달 2위 올라
이번 대회에 종합순위 12위를 목표로 출전한 울산은 목표를 달성함과 동시에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대회 마지막 날, 취약종목이었던 양궁과 당구 등에서 잇따른 선전이 빛났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점수 1위는 개최지인 경기도가 차지했으며 서울과 인천이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 내년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대구에서 열린다. 차상은기자
차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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