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주도 아래 동맹군이 아프가니스탄 동부지역을 5일 동안 맹공한 결과 알카에다 전사 400여명이 사망했다고 미군관계자가 6일 밝혔다.

 브라이언 힐퍼티 미군 소령은 파키스탄과 접경한 팍티아 산악지대에 포위된 알카에다 전사들을 집중 공격하는 과정에서 미군도 8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바그람공군기지<아프가니스탄> 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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