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7일 이라크 전쟁으로 손상된 미국 이미지의 제고와 대테러 전쟁 협조 등을 위해 아프리카 5개국순방을 시작한다.

 부시 대통령은 오는 12일까지 5일동안 계속될 이번 순방에서 아프리카 빈국들의경제와 민주주의 발전을 지원하고 기아와 내전 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인들을 돕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시 대통령이 이번에 방문할 국가들은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우간다, 나이지리아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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