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무용단(안무자 원필녀)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외부강사를 초청해 특별강습회를 실시한다.

 이번 강습회 초빙 강사는 이윤석씨. 이씨는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 오광대〉 예능보유자 후보로 〈고성 오광대〉 보존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씨는 9일 오전 10시부터 무용단 43명을 대상으로 〈고성 오광대〉 놀이의 기본 춤과 호흡법을 가르칠 예정이다. 서대현기자 sdh@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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