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울산지역 특화 서비스 탑재한 ‘BS울산사랑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S울산사랑카드’는 울산지역 내 백화점, 대형할인점, 종합병원, 학원 통합 할인 10%(최대 2만원), CGV 울산, 롯데시네마 울산 등 영화 관람 시 3천원 할인(3·6·9번째 이용 시 6천원 할인), 드마리스(울산), 더파티(울산) 등 외식업종 이용 시 10% 할인(최대 1만원) 등 울산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로 17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BS 울산사랑카드’를 발급 받고 5만원 이상 이용 실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5000원‘ 을 지급한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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