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골키퍼 권정혁(23)이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코칭스태프의 요청에 따라 당초 예비명단에 올라있던 권정혁을내년 북중미골드컵(1.18~2.2.미국)에 출전하는 대표팀에 합류시키기로 했다고 21일밝혔다.

 이로써 골드컵 출전선수는 2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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