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투수 경현호와 이동현, 장준관 등 3명과내년 시즌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올시즌 4승(3패) 2세이브를 올린 경현호는 올해 연봉(2천800만원)보다 42.8% 오른 4천만원을 받게 됐고 이동현과 장준관의 내년 시즌 연봉은 2천700만원과 2천300만원으로 각각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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