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겨울 방학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 및 해외송금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BS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여행(사진)’ 환전, 송금 사은행사를 내년도 2월말 까지 시행한다 고 밝혔다.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 유로화에 대하여 환전 수수료를 최대 80%까지 기타 통화는 50%까지 할인한다.

미달러화 기준으로 500달러 이상 환전시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여행자 보험에도 가입되며 500달러 이상 환전,송금 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는 즉석에서 당첨 사실을 확인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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