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10분께 경남 밀양시 남남동쪽 약 10㎞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울산기상대는 이 지진으로 부산과 경남 밀양지역의 주택 창문이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으나 울산지역에는 별다른 영향은 없었다고 7일 밝혔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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