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울산시 북구청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식이 20일 오후 5시 구청 지하 1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려 공직사회 개혁과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노옥희 수석부본부장 등 지역 노동계 인사들과 회원 등 250여명이 출범을 축하했으며 축하공연과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북구청 직장협 제2기 임원은 여재율 위원장을 비롯해 고문과 부회장, 사무국장, 총무·기획·교육·홍보·조직·복지·여성부장과 울공련 인권복지국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철종기자 bigbell@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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