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한국의 문화적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2002년홍보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내년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 한국방문의 해 연장에 따른 각종 문화행사를 앞두고 "문화 한국"을 국내외에 선전할 수 있는 쉬운 내용의 문안을 20~26일 문화부 문화정책과(팩스 02·3704·9419, e메일 east@mct.go.kr)로 보내면 된다.

 지난 97~99년에는 "문화의 세기가 오고 있다", 2000년에는 "문화의 세기, 문화 한국", 올해는 "문화는 행복이고 국력입니다" 등의 홍보 문구가 사용됐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