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연합뉴스) 일본프로축구리그(J-1)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정환이 소속팀 세레소 오사카와 1년간 재계약키로 했다.

 윤정환은 지난 2시즌 동안 오사카에서 64경기에 출전, 12골을 기록했으며 올시즌에는 현재 진행중인 천황배대회에서 팀을 8강에 올렸다.

 한편 오사카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부진, 2부리그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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