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내년 6월13일 실시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명선거 실천다짐 시민 무학산 등반대회를 15일 오전 10시 서원곡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황철곤시장을 비롯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선관위는 기부제한행위가 15일부터 실시됨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또 무학산 정상인 서마지기에서 참석자들은 쓰레기 오물 등을 수거해 국토대청결운동을 폈으며 경품권 추첨도 있었다. 마산=김영수기자 kys@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