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0… 2000년 대학축구선수권 득점왕 김연건(21.단국대2)이 대학을 중퇴하고 프로축구 전북 현대에 입단했다.

 전북은 신인 최고대우인 계약금 3억원, 연봉 2천만원에 김연건과 계약했다고 7일 발표했다.

 고교와 대학상비군을 거친 김연건은 188㎝, 77㎏ 체격의 스트라이커로 체력과돌파력이 뛰어나며 문전 처리도 깔끔하다는 평가다.

  0…김진표 외환카드 포항지점장은 7일 포항 스틸러스 사무실에서 포항 최영만단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외환카드는 지난 96년부터 포항과의 제휴를 통해 「외환스틸러스」 카드 회원 결제액에서 일부를 떼어내 축구발전 사업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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