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연서회(회장 황윤복)가 8일부터 1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회원전을 갖는다.

 간송연서회는 서예가 손태원씨로부터 서예를 배우는 사람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42명의 회원이 이번 전시회에 회원들은 행서 예서 등 다양한 서체의 한문서예와 문인화를 선보인다. 손태원씨도 찬조작품을 내놓는다.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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