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코스피 200지수 일일 등락률의 1.5배를 추종해 레버리지 효과를 추구하는 ‘하이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를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레버리지(leverage) 효과란 파생상품의 증거금 제도 활용, 차입 등의 방법으로 투자원본보다 더 많이 투자함으로써 투자성과의 크기를 증폭시키는 효과를 말한다.

이 펀드는 주식(ETF 포함)에 대한 투자는 80% 수준으로 하고 주식관련 장내파생상품에의 투자는 70% 수준으로 하여 레버리지 효과를 일으켜 코스피 200지수 일일 등락률의 1.5배 수익률을 추종하도록 투자된다. 문의:하이투자증권 울산지점(052-266-7111)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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