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6·은3·동3…메달집계 4위
스키 정수환·정은지 4연패
이번 대회에서 울산 선수단은 금6, 은3, 동2 등 11개의 메달을 획득해 메달순위 4위, 종합순위 8위로 예상목표를 넘어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초원(울산선발)이 빙상에서 최초로 메달을 획득했고, 알파인 스키 청각 부문에서는 정수환(메아리학교 고3), 정은지(메아리학교 중3)가 3관왕에 오르며 알파인스키 청각부문 4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2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경기장 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경기도가 1위를, 인천이 2위를 차지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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