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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 상도, 여자는 왜, 여인천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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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1.12.10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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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MBC 오후 9시55분) 청국 사신행렬을 맞이하기 위한 관리가 의주를 방문하자 의주부윤은 연회를 베푼다. 연회에 참석할 것을 통보받은 송상과 만상은 각각 참석을 준비하고 상옥과 정치수 역시 연회에 동행한다. 의주 관아에서 대면한 송상 박주명과 만상 홍득주 일행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정치수는 애써 홍득주의 시선을 피한다. 상옥은 조정에서 파견된 관리가 윤정호라는 사실에 놀라고 윤정호 역시 상옥과의 재회를 반가워 하며 옛일을 회상한다. 윤정호는 상옥에게 곧 개최될 별시의 역과에 응시해 볼 것을 권한다.

여자는 왜(KBS2 오후 9시20분) 은미는 카탈로그 촬영을 핑계로 부르스와 스키장으로 떠난다. 그러나 은미가 부르스와 단둘이 스키장에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휘향은 전화를 걸어 은미에게 당장 돌아오라고 소리를 친다. 한울은 지선에게 CD를 선물하러 에어로빅센터에 갔다가 보희가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는 것을 보게된다. 보희는 한울에게 당분간만 비밀로 해달라고 하고 결혼준비 문제로 찾아온 현희에게 빚에 대해 털어 놓는다. 보희에게 예단비를 받은 휘향은 예단비가 무생의 주머니에서 나왔다는 의심을 품게 된다.

이 부부가 사는 법(ubc 오후 8시45분) 정희는 재민이 자신 몰래 미자에게 전화를 걸어 핸드폰을 갖다 달라고 부탁한 일을 알고 기분이 상한다. 정희는 재민에게 자신말고 이 자리에 미자가 있었으면 좋겠냐고 노골적으로 묻는다. 재민은 시선을 내린 채 정희씨와 미자가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한다. 선우는 영자 몰래 미스 민을 만나 햄버거를 먹으러 간다. 인종과 데이트를 하던 심여사도 출출하다며 햄버거를 먹으러 음식점에 들어간다. 햄버거집에서 만난 선우와 인종은 어쩔 줄 몰라한다.

여인천하(ubc 오후 9시55분) 윤비를 찾은 난정은 대대로 천한 신분을 물려주는 게 첩자식의 팔자라며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아뢴다. 윤비는 난정을 회유하지만 난정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난정이 돌아간 후 윤비는 윤원형에게 난정이가 자신의 명을 어기고 아이를 지운다면 용서하지 않을 거라며 반드시 난정이의 마음을 돌려 놓으라고 부탁한다. 윤임과 윤임 처는 떡을 준비해 세자를 찾아간다. 윤임은 윤비가 세자의 친어머니가 아닌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세자는 가지고 온 떡이 뇌물로 만든 떡이 아니냐며 자신에게 떡을 해 바칠 생각 말고 이 떡으로 가난을 구제하라고 일침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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