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한국여자가 제15회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브레사노네에서 열린 예선 C조 3차전에서 수비라인이 상대의 고공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유고에 31-39로 패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한국은 1승2패를 마크, 러시아, 유고(이상 3승), 오스트리아(2승1패)에이어 조 4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9일 러시아와 4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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