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울산시볼링연합회(회장 유길호)가 제4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 시·도대항 볼링대회에서 종합 3위에 올랐다.

 국민생활체육 울산시볼링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제주 팬코리아볼링경기장과 우성볼링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 시·도 대항 대회에서 변순분이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데 힘입어 전국 3위를 차지했다.

 또 변순분은 여자개인전 종합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으며 이재경은 남자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보탰다.

 이밖에 장남수·이재경·현동옥·김형조·구봉재·김승보 등이 조를 이룬 남자 5인조에서도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다. 서찬수기자 sgij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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