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와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반대하는 일본 시민과 한국인 등 240명은 7일 국가와 총리 등을 상대로 730만엔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도쿄 지방 법원에 제기했다. 이들은 소송에서 "고이즈미 총리가 지난 8월 13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면서 공용차를 사용하고 이시하라 지사도 2년 연속 8월 15일에 참배했다"며 손해배상과 함께 고이즈미 총리 등의 참배 중지를 요구했다. 최근 일본에서는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가 위헌이라며 국가와 총리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이 각지에서 잇따르고 있다. 도쿄= [연합]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봄기운에 또다시 붉게 물든 울산 태화강 경북 경주시 외동읍 현대엠시트(주)에서 화재 발생 전국최초 울산 실내 파크골프장 위법 잇따라 적발 울산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구간 지하도로 구상 울산대공원에 ‘쪽문’ 조성, 형평성 논란 ‘미니 의대’ 울산대 정원 120명으로...정부, 대학별 의대 정원 발표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4·10 울산의 선택]“힘있는 여당”vs“무능정권 심판” 우중 격돌 벚꽃 나들이, 딱 좋은 주말 울산 장생포선 철도부지에 공장신설 길 열려 “정규직 시켜줄게” 울산 청년 58명에 사기 현대차 노사 ‘고용안정 해결’, 6기 외부자문위원회 출범 도로에 페인트 쏟아져 3시간여 정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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