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학년도 후기 일반계 고등학교 배정을 위한 난수부여 추첨식이 7일 오전 11시 울산시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추첨식은 최만규 교육감을 비롯해 학무국장, 중등교육과장 등 교육청 관계자들과 이복만(언양여중 3학년부장)교사, 노순규(태화중 3학년)·안은전(울산서여중 3학년) 학생 그리고 학부모 유말숙씨 등 8명이 참여했다.

 부여된 난수에 따라 시교육청은 오는 30일 각 학교별로 신입생을 배정한다. 서찬수기자 sgij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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