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부경찰서는 30일 대금결제를 독촉 한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박모씨(25·울산시 동구 전하동)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9일 오후 8시께 동구 서부동 자신의 모통신대리점에서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이모씨(24·동구 서부동)가 밀린 대금결제를 독촉한다는 이유로 둔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용기자 ls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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